지난 6일 구미시청에서 구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한 허성우 자유한국당 수석 부대변인이 같은 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허 수석부대변인은 “구미시가 경제자유구역에 지정되었다가 해제된 점은 뼈아픈 일”이라며 “구미시 경제자유구역을 재지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안정적인 경제성장이라는 목표를 제시하며 “국내 인프라가 잘 갖춰진 구미시에 경제자유구역을 재지정으로 외국인 투자유치를 활성화해 구미시 경제를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 기자명 하철민 기자
- 승인 2018.02.07 20:36
- 지면게재일 2018년 02월 08일 목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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