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가 설을 앞두고 ‘고향 집과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설 연휴 집중 홍보를 위해 7일부터 시 전광판 등을 활용한 홍보와 SNS(페이스북, 트위터)홍보, 홍보물품을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등을 안내하고 있는 것.

김재훈 서장은 “주택용 소화기 선물로 화재를 예방해 누구나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12일과 14일에는 터미널과 중앙시장 등에서 집중 홍보 캠페인을 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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