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창석 군위군의회 의원
박창석(53) 군위군의회 의원이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군위군 지역 경북도의원에 출마한다고 8일 밝혔다.

초선의 박 의원은 “지난 4년여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발전의 동력이 없어 너무나 아쉽고, 전국 최고수준의 초고령화 사회, 선거로 군민과 민심이 너무나 갈라져 있는 등 이런 문제를 두고만 볼 수가 없어서 지역의 위기를 바꿀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며,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고자 도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통합공항을 유치해서 지역에 인구 증가, 일자리가 많이 생겨나고, 경기 활성화 등 군위를 국제도시로 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통합공항이 유치되면 피해 보는 주민과 지역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분들의 피해를 보상하고 대책을 충분하고도 과감하게 추진해야 하고,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창석 도의원 예비후보자는 “더욱더 좋은 정책으로 더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어 낼 것이며, 군민이 잘사는 군위를 만드는데 온 정열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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