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장이 국가중요시설을 점검하고있는사진
청송경찰서(서장 임성순)는 7일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국가중요시설 청송양수발전소, 경북북부교도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임성순 서장은 국가중요시설을 방문하여 CCTV, 경보시스템, 유관기관 핫라인 등 방호태세를 점검했다.

청송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전국 지방경찰청에 경계강화 비상근무가 발령됨에 따라 관내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비상응소체계유지 및 작전부대 출동태세를 유지키로 했다.

임 서장은 시설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국가중요시설방호에 철저히 대비하고 상호 업무협력 관계를 더욱 긴밀히 협조해 국가 방호에 빈틈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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