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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 예방이 우선이다

김영민 의성경찰서 순경 등록일 2018년02월08일 20시23분  
▲ 김영민 의성경찰서 순경
자그마한 물건 하나 읽어 버린 적이 있는가? 별거 아닌 물건일지라도 잃어버리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다. 만약 나의 가족이면 그 슬픔은 이루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것이다. 최근 잇따른 실종 아동이 발생하였는데 다양한 예방 수칙을 알아보자.

경찰청 아동·여성·장애인 경찰지원센터에서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다. 실종됐을 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할 수 있다. 안전 Dream홈 페이지 =(안전Dream 앱), 가까운 지구대나 경찰서에서 등록할 수 있다.

아이가 어리거나 장애로 말을 못하는 경우 실종 아동 예방용품을 착용토록 하자. 이름표 등을 착용하게 하는데 아이들의 이름과 연락처 등을 적을 때는 바깥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는 옷 안쪽이나 신발 밑창 등에 새겨주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유괴의 소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녀에 관한 정보들을 기억해두면 좋다. 자녀의 몸무게, 생년월일, 신체특징, 버릇, 키, 매일매일 자녀가 입는 옷 등 상세한 정보를 알아두는 것은 실종 아동 예방 및 실종 아동 발생 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정기적으로 자녀 사진을 찍어두면 실종 아동 발생 시 도움이 될 수 있다. 너무 오래된 사진은 실종 아동 발생 시 찾기에 도움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낯선 사람을 따라가지 않도록 항상 주의시키는데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해야 한다. 길을 물어보며 데려다준다고 한다든지, 엄마 친구로 속여 말하거나, 무언가를 찾아달라는 등 도움을 요청할 때도 단호히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위의 방법들이 조그마한 도움이 되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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