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김천상공회의소는 9일 차기 제23대 회장에 현 김정호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 회장과 함께 3년간 상공회의소 발전을 이끌 부회장 4명과 감사 2명, 상임 의원 11명 등 임원진도 구성됐다.

9일 김천 파크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김천상공회의소 정기의원 총회에는 상공의원 38명 전원이 참석했다.

일 김천 파크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김천상공회의소 정기의원 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호 회장은 “지난 3년간 부족함이 많았음에도 다시 회장으로 추대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상공회의소의 수장으로 경제인들의 근심 걱정을 덜고 원활하게 경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