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11일 포항시 북구 흥해실내체육관에 머무르고 있는 이재민 107명이 2018년도 적십자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재민들은 “적십자로부터 이렇게 많은 도움을 받을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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