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진호 경북대병원 임상실습동 추진단장
경북대학교병원은 2015년부터 공사 중인 임상실습동 건립공사의 신임 추진단장에 손진호 교수(의학박사, 이비인후과 전공)를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손 교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연수를 거쳐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진료하고 있으며, 임상실습동 완공 시까지 단장으로서 건립공사를 진두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지상 5층, 700병상 규모의 임상실습동 건립공사는 내년 6월 완공될 것으로 보이며, 완공 후에는 기존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더불어 지역 최대규모인 1300병상을 갖추게 된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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