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교복·참고서 나눔장터가 10일 대구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가운데 학생과 학부모가 나눔 교복을 입어보고 있다. 이날 장터에서는 수성구 지역 중·고등학교 재활용 교복과 이월제품을 2천~2만 원에, 참고서는 1천~3천 원에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저소득 학생들의 하복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수성 교복·참고서 나눔장터가 10일 대구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가운데 학생과 학부모가 나눔 교복을 입어보고 있다. 이날 장터에서는 수성구 지역 중·고등학교 재활용 교복과 이월제품을 2천~2만 원에, 참고서는 1천~3천 원에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저소득 학생들의 하복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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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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