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무위원회 정책자문위원

▲ 김지만 자유한국당 정무위원회 정책자문위원
김지만(40) 자유한국당 정무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은 11일 “대구의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해내는 청년 정치인이 되겠다”면서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의원(북구 제2선거구:산격 1·2·3·4동, 대현동)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위원은 대구시, 지역구 국회의원과 함께 도청후적지 조속한 선정과 주변 개발, 신축 아파트 단지 주변 환경에 맞는 새로운 교육 인프라 구축, 경북대학교 로데오거리와 실내체육과 주변을 활용한 버스킹 문화 육성과 상권 살리기, 대불공원·연암공원을 중심으로 하는 실버 환경 조성, 취준생을 포함한 지역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해외취업 교육과 박람회 개최 지원, 각 동별 청년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청년소통자치기구 신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경북대 법학과 졸업 뒤 일본 와세대다학에서 법학 박사를 딴 김 위원은 일본 수도동경대학 조교수와 일본 국학대학원 법학부 겸임강사를 거쳐 경일대와 수성대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자연보호중앙연맹 이사와 대구·경북 리틀야구연맹 이사, 자유한국당 대구 북구갑 당원협의회 청년부장 등을 맡고 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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