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구시당 부대변인…"대구의 중심, 동구로 바꿀것"

▲ 최국현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부대변인
최국현(40)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부대변인이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의원(동구 제3선거구:공산·불로·봉무·도평·방촌·해안·안심2동)에 출마한다고 11일 밝혔다.

최 부대변인은 “40대 청년 정치 신인이자 젊은 일꾼으로서 대구의 중심을 동구로 바꾸는 데 한 몫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동구 이시아폴리스와 북구 검단공단을 잇는 교량 건설 재추진을 비롯해 이시아폴리스 도로교통망 재점검을 통한 생활불편 해소,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아양교역~지묘동 연장 추진, 팔공산 순환 셔틀버스 운행, 개발제한구역을 이용한 게이트볼장과 야구장 등 생활복지시설 마련, 빌라 밀집지역으로 치안이 불안한 해안동~방촌역 치안 강화, 부동·둔산동 진입도로 개설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최 부대변인은 경북대 행정대학원에서 도시행정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중앙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 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소통본부 조직단장 등을 역임하고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부대변인과 자유한국당 동구을 공산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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