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정근 전 경산시의회 사무국장
홍정근(60·자유한국당) 전 경산시의회 사무국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지역 토박이인 홍 전 국장은 지역에서 학교를 나와 경산시청에서 공직생활을 하며 요직을 두루 거쳐 경산시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도의원 출마 지역구인 경산시 서부1동과 남부동 동장을 역임하는 등 누구보다 지역 현안에 밝은 강점을 갖고 있다.

홍 전 국장은 “지역민과의 인연과 지역 발전에 대한 소신과 열망을 가지고 서민과 애환을 같이하는 현장속의 자치, 생활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지역현안인 대구도시철도3호선 경산연장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청년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도정이 올바르게 추진되도록 수요자인 도민의 입장에서 견제와 균형을 통해 혁신해 나가는 도의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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