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 112 종합상황실이 ‘2017년도 4·4분기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 112 종합상황실’로 선정됐다.

실장 장경수 경감을 비롯해 지령요원인 인영관·안덕주·이재황 경위, 관리요원 김단비 경사 등 5명이 근무하고 있는 상주경찰서 112 종합상황실은 이번 평가에서 각종 신고 접수 시 신속하고 정확한 출동지령과 현장 배치, 상황 전파 등 탁월한 대응능력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았다.

장경수 실장은 “앞으로도 직원 간 팀워크를 중심으로 신고자의 입장에서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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