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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김장환 목사·美 크리드 총장에 명예박사학위 수여

손석호 기자 ssh@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2월13일 19시49분  
▲ 김장환 목사
한동대(총장 장순흥)는 오는 19일 열리는 제20회 학위수여식에서 김장환 목사와 브래들리 크리드(J. Bradley Creed) 미국 캠벨 대학(Campbell University) 총장에게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13일 밝혔다.

한동대는 학술발전과 인류문화 향상에 크게 공헌한 국내외 인사를 대상으로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해 오고 있다.

김장환 목사는 한국 교계에서 기독 문화의 창달과 계승을 위해 노력했으며, 국내외 방송 선교를 통한 전 세계 복음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별히 김장환 목사는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HILS) 설립과정에서 개원에 여러 가지 난항을 맞았을 때, 미국 법조계에 영향력을 가진 캠벨 대학과 교류할 수 있도록 연결해 국내 최초의 미국식 로스쿨로 자리 잡기까지 큰 역할을 담당했다.

더불어 본인의 전 세계 기독 네트워크를 통해 한동대학교를 해외에 알리고, 미국 교계 및 미국 내 여러 기독교 대학들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여 한동대가 이들과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했다.
브래들리 크리드 총장

크리드 총장은 종교사학자로 우수한 업적을 남기는 등 학술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탁월한 리더십을 가지고 학교를 운영해 캠벨 대학의 발전을 이루었다.

또한, 현재 재직 중인 캠벨 대학은 2002년 HILS가 개원할 때 초대 원장 소개를 비롯해 설립과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이 과정에서 크리드 총장도 직간접적으로 HILS의 개원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한동대 정상모 일반대학원장은 “김장환 목사는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하며 이룬 많은 업적을 통해 인류문화의 향상과 학술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고, 크리드 총장은 대학 교육 계획 및 정책을 통해 세계 고등교육 발전에 기여했고 종교 사학 연구를 통해 인류 문화의 향상과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헌을 높이 평가했다”라며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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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호 기자

    • 손석호 기자
  • 행정사회부 기자입니다. 포항 북구지역과 검찰, 법원, 해양, 교육과 유통 및 금융 등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