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단일후보인 이찬교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소장은 13일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북교육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12일 교육감 공식 출마한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진보 단일 후보로 선출 됐으며, 공정성이 확보된 나라, 참여와 자치가 꽃피우는 나라, 공익을 추구하는 시민 정신이 살아 있는 나라, 더불어 사는 공동체, 기회는 균등하고 절차는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로 가기 위해 교육현장에서 이 시대정신을 구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