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팀 입선
디지털디자인과 3학년 노영남·박예지 학생 팀은 색 감지 센서를 이용, 시각적 요소들을 한국의 악기 소리인 청각적 요소로 재현하는 작품을 제작해 인터랙티브 아트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또 디지털디자인과 2학년 김두목·이지은·이세연·이지수, 컴퓨터공학전공 2학년 이승범 학생 팀은 AR(증강현실)기술을 이용해 만든 동화책 ‘왜 맛있을까?’를 선보여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어린이에게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성, 관찰력을 길러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구가톨릭대 디지털디자인과 학생들은 매년 이 학술대회에 참가해 창의적 작품들을 발표하며 전공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한국HCI학회는 멀티미디어, 게임, 디지털콘텐츠, 가상현실, 컴퓨터 그래픽스, 정보디자인 등의 영역에서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에 관한 이론과 응용에 관련된 학문을 연구하는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