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선수·방문객에 홍보

울릉도 독도 홍보에 나서고 있는 김대성 국장(사진 제일 왼쪽)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김대성국장(46세)이 평창올림픽에서 ‘울릉도 독도 홍보’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 국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로 참여, 울릉도 독도가 들어간 손수건과 독도홍보 책자를 준비해 올림픽에 참가한 각국의 선수와 평창을 찾은 외국 방문객들에게 전달, 울릉도 독도를 세계에 홍보하고 있다.

최근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8대 회장에 취임한 전경중회장이 홍보 의견을 제시, 김 국장이 몸소 자원봉사로 참여, 홍보에 나선 것이다. 준비해 간 손수건과 홍보책자는 울릉군이 지원했다.

김 국장이 활동하는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는 독도 관련 전국의 수많은 단체 중 가장 오래된 단체로 왕성한 독도사랑, 독도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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