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술함 없이 완벽한 개장 최선 당부"

영주시의회 영주실내수영장 공사현장 방문
영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오는 26일 개장을 앞둔 영주 실내수영장 공사현장을 방문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영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제222회 임시회 제5차 행정복지위원회 활동을 마친 후 영주 실내 수영장 공사현장을 방문 수영장 곳곳을 살펴보며 미비한 점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는 등 앞으로 인력 수급 방안 및 운영 방향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주실내수영장과 함께 대한복싱전용훈련장이 개장되면 나타날 주차장 부족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빠른 시일 내에 주차장을 확보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이영호 행정복지위원장은 “앞으로 실내 수영장은 시민의 여가 선용을 위한 꼭 필요한 장소인 만큼 개장을 앞두고 미비한 점이 개선되어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