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향토차 대접행사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울릉새마을부녀회(회장 최강철)가 18일 출향인과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향토차 대접 행사를 가졌다.

쌀쌀한 날씨에 저동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설 연휴를 마치고 떠나는 출향인·관광객에게 따뜻한 향토차를 대접하면서 울릉도의 훈훈한 인심과 정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울릉군 새마을 부녀회원 20여 명을 비롯한 최수일 군수, 정성환 군의회 의장, 정석두 새마을울릉군지회장 등이 향토차 대접행사에 참여, 떠나는 출향인과 관광객에게 설 덕담과 안부를 건네며 울릉도 홍보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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