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오전 9시 김천역 광장에서 귀성객 음료봉사 활동을 한 김천시 새마을 회원들이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 새마을회(회장 임영식)는 지난 17일 오전 9시 김천역 광장에서 귀성객들에게 음료와 간식, 어묵을 나눠줬다.

귀성객 음료 봉사는 고향에서 설 명절을 보내고 돌아가는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고향의 정을 가득 담아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행사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쉬지도 못하고 고생하는 새마을부녀회원, 새마을교통봉사대원에게 감사하다”며 “음료 봉사가 넉넉한 고향의 정을 느끼고 항상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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