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6시 33분께 대구시 동구 신암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18일 오후 6시 33분께 대구시 동구 신암동의 1층짜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하던 A씨(81·여)가 숨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7대와 인력 33명을 동원 화재 발생 30여 분만에 모든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재민 기자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