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호 전 경산미래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이주호 전 경산미래연구소 수석연구위원(40·자유한국당)이 6·13 경산시의원선거 ‘가’선거구(서부1동, 남부동, 남천면)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위원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들이 지역을 떠나는 모습들을 수없이 지켜 봐 왔다. 청년들이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고 부모님을 모시고 자녀를 키우며 오래도록 지역에서 살아갈 수 있는 내 고장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경산 토박이로 경산초·중·고와 영남대를 졸업했으며 부모님은 남천면에 거주, 본인은 남부동에서 태어나 살고 있고, 직장은 서부1동에서 근무하는 등 출마지역과 인연이 닿아 있다.

이 전 위원은 지난 2009년 경산미래연구소 연구위원으로 근무할 당시 대구도시철도 3호선 경산연장추진( 옥산1지구·백천지구·사동지구·대구한의대 )과 지역만의 독창적인 발전 프로젝트 수립 등을 주장해 왔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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