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문화 확산 기여 공로
안 이사장은 ‘청렴·협치경영’과 ‘인성·인권경영’을 한국장학재단의 핵심 경영가치로 설정하고, 재단 내·외부의 부패문화 청산과 선진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이사장은 2015년 5월 취임 이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지킴이’ 활성화, ‘열린노사협의체‘ 신설, ‘청렴 옴부즈만‘ 회의체 운영, 정기적 ‘자체 청렴도’점검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다.
특히 내부적으로는 직원 스스로가 부패요인을 자율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청렴지킴이’ 제도를 활성화했고, 직원과 기관장이 직접 소통하는 ‘열린노사협의체‘를 신설해 청렴문화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외부적으로는 계약업체가 부조리를 신고할 수 있도록 ‘계약 부조리 신고제도’를 신설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