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신세계백화점은 22일부터 25일까지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120억 원 물량 규모의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연다.

남·여성 및 아동·언더웨어 브랜드와 가방·신발, 액세서리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준다.

참여 브랜드는 아르마니, 듀퐁, 폴스미스, 하트만, 스튜어트 와이츠먼, 비비안 웨스트 우드, 헬렌카민스키, 파타고니아 등이다.

김명관 대구신세계 팀장은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인만큼 이름에 걸 맞는 규모와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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