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QSS 활동 마무리

▲ UA컨벤션 QSS활동으로 경북최고의 외식업으로 거듭나다
포항시 UA컨벤션(대표 장기현)은 20일 포항시 클린포항 만들기와 지역사회 동반성장의 일환인 포스코 혁신허브 QSS 활동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포항시, 포스코, UA컨벤션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해 활동경과 및 성과를 공유했으며 지속적이고 자율적인 혁신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UA컨벤션은 2016년 1월부터 2년간의 글로벌 외식문화 만들기를 위한 노력 끝에 경북최고의 외식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와 포스코 기술혁신그룹의 혁신허브 QSS활동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UA컨벤션뿐만 아니라 포항시 전 식품위생업소들의 위생향상, 나아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에 대해 감사하며 마무리가 끝이 아니라 자발적인 혁신활동으로 매년 새로워지는 외식업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포스코 김재성 리더는 “UA컨벤션에 찾아오는 고객들이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만족도가 높아졌다니 상당히 기쁘다”며 “2년간의 지원과 지도를 해주었던 박기황 FT는 지원활동 소감을 통해 QSS활동을 전 임·직원이 애정과 열정으로 함께 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들은“처음 QSS활동 하자고 해서 하기는 했는데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지 매우 놀랐다”며 “이제 매주 목요일 아침은 QSS Day를 하는 날이며 환경개선을 위한 5S 활동이 습관화 됐고 쾌적하게 바뀌어 가는 현장이 정말 보기 좋았다” 고 말했다.

장기현 대표는 “QSS혁신활동으로 말미암아 직원의식수준이 매우 높아졌고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과 CS활동을 통해 고객만족도 또한 상당히 높게 나타나 쾌적한 경북제일의 외식업과 연회장으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해 주었다”며 포스코와 포항시에 감사의 말과 함께 향후에도 QSS활동을 지속 유지관리 하는데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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