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4강’ 여자 컬링 생중계 시청률 11.4%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지상파 3사가 오후 8시 36분부터 46분까지 중계한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 시청률은 SBS TV가 19.1%로 가장 높았고 KBS 2TV가 15.1%, MBC TV가 13.6%로 뒤를 이었다.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 김아랑(이상 한국체대), 김예진(평촌고)이 나선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전날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4분07초36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은 전날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예선 7차전에서 세계랭킹 7위 미국을 9-6으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