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경상북도협의회 (회장 양병구)가 지난 20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에서 열린 2017년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경상북도협의회는 지난 해 ‘간직하고픈 이쁜사진 찍어주기운동’ 시·군 릴레이운동 전개, 영호남 청소년 교류, 사랑의 연탄나누기, 호국정신 계승 현장 탐방 등 생활 속의 새마을운동 전개 등 전국의 모범이 되는 사업으로 평가 받아 최우수 상을’ 수상했다

또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청도군협의회(회장 이선희)도 전국 3위의 영예을 차지하는 등 전국의 모범적인 새마을운동 전개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이 앞장서고 있다.

양병구 도회장은 “생활속에 적극 실천 추진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군협의회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사업 발굴을 통해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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