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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독교총연합회는 22일 오전 11시 경주남부교회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대표회장에 이장희 목사를 추대했다.
이장희 목사(경주 주사랑교회)가 지난 22일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선출됐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는 이날 오전 11시 경주남부교회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 대표회장에 이장희 목사를 추대했다.

이 대표회장은 “지역복음화와 교회 일치 및 연합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추대소감을 밝혔다.

이 목사는 경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부회장을 지냈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는 1999년 창립한 이래, 도내 2500개 교회가 참여하는 경북지역 최대 기독교 초교파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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