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고로면 석산리 일원에 ‘산촌생태 마을 진입로 확장·포장 사업’을 착수했다.
군위군은 고로면 석산리 일원에 ‘산촌생태 마을 진입로 확장·포장 사업’을 시행한다.

25일 도시새마을과 도시개발담당에 따르면 산촌생태 마을 조성사업으로 조성한 마을을 연결하는 진입도로(L=3.0km, B=6.5m) 확장·포장 공사로 2018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57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통행이 원활함은 물론 산림자원, 문화관광과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림휴양 거점도시 선점과 대도시권 산림친화형 관광명소 구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훈섭 도시새마을 과장은 “조기 완공과 예산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군위발전에 더욱 가속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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