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쉼터는 3월 2일~9월 28일까지 상·하반기 나누어 6개 지역 경로당에서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를 운영하게 된다. (사진은 지난해,,,) 군위군 제공.
군위군은 치매 걱정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를 개강한다.

치매 쉼터는 3월 2일~9월 28일까지 상·하반기 나누어 6개 지역 경로당에서 우리 마을 예쁜 치매 쉼터를 운영하게 된다.

군은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치매 예방관리사업의 하나로 미술, 감각자극, 회상, 운동, 음악프로그램과 인지 연습 문제집 등 인지 중재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 능력향상 시킴으로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

이영숙 방문보건담당자는 “치매 쉼터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냄으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강화 훈련을 통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클 것”이라고 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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