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청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북은 지역별 치안환경이 다르다”며 “지역을 잘 아는 지역 서를 적극 지원하는 것이 효율적이다”고 밝혔다.
그는 “칠곡군은 커 나가는 도시로 각종 치안환경에 잘 대처하는 칠곡경찰서가 되길 바란다”며“칠곡서의 CCTV 확대를 통한 치안안전확보와 인권강화교육이 모범사례로 전파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칠곡경찰서는 외국인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 등 외국인 범죄예방 대응역량 제고로 3년 대비 외국인 범죄를 15% 감소(폭력 33% 감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