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건가다가지원센터·포스코 기술혁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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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포스코 기술혁신그룹은 27일 사회복지법인 기쁨의 복지재단에서 신학기 다문화가정 책가방 전달식을 가졌다.
포항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외국)와 포스코 기술혁신그룹(그룹장 현동근)는 27일 오전 11시 사회복지법인 기쁨의 복지재단에서 다문화가정 책가방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포스코 1% 나눔재단 기술혁신그룹 임직원 자원봉사처 지원사업으로 신학기를 맞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희망찬 학교생활의 시작을 응원하고 가계의 부담경감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강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책가방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자녀 20명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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