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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 베트남서 자원봉사활동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2월28일 09시30분  
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이 베트남 당화현 토마을에서 해외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청도군 제공.
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기호)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3박 5일 동안) 베트남 타이응웬성 딩화현 또(TO)마을에서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협회의 해외 자원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 것이다.

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지난해와 같이 청도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이 모든 경비를 부담하고 협회 회원전체가 지역에 큰 축제나 행사시 ‘사랑·나눔카페’를 운영해 그 수익금으로 의류와 학용품 등 물품을 구입, 전달했다.

베트남 지역 중 청도군과 타이응웬성 딩화현 간 새마을사업 세계화를 위한 MOU체결한 새마을시범마을인 딩화현 To마을을 찾아 봉사함으로써 새마을운동 발상지 고장의 진면목을 보여줘 더욱 의미가 있다.

봉사활동으로는 노력봉사로 노후화된 건물 도색작업과 주변 환경정비 활동, 면티셔츠 냅킨공예, 풍선공예, 미용봉사(컷트), 태권도배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지 주민과 음식 만들기와 같이 나누어 먹기 행사 등 주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당화현 토마을에서 해외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이 현지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도군 제공.
특히 봉사활동 기간 중 딩화현의 능동민속문화축제에 초청돼 베트남의 민속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참관하기도 했다.

박기호 청도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단결은 물론 인도주의 정신을 함양하고 사회복지사로써 자존감을 높였다. 밝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사회복지사협회에서 회원 전체가 단합돼 이런 좋은 행사를 해주어 너무 고맙다. 새마을운동 발상지와 화랑정신발상지의 후예답게 청도의 위상을 높여 주어 5만 군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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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