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우리 민족의 정서가 가득한 아리랑, 내 마음의 강물, 그리운 마음 세 곡을 시작으로, 온 국민이 즐겨 부르는 노란 셔츠의 사나이와 숨어오는 바람 소리 노래 등 총 9곡으로 구성했다.
군위 소년소녀합창단과 뮤지컬그룹 ‘더 그루브’와 ‘벨라미치 솔리스트 앙상블’의 특별출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신진 성악가로 구성된 수준 높은 성악 무대는 관객을 압도하며 박수갈채를 끌어냈다.
특히 군민의 문화참여와 생활 속의 음악 예술 활동을 통해 행복한 가정과 사회, 행복한 군위를 위해 음악의 메신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