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 기관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후 교통안전시설물 보수, 진보면 초록공원 보안등 설치, 불법주정차 단속 등 교통안전과 선진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각 기관 역할분담과 업무협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기관 간 협업체계를 견고히 하는 자리가 됐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빅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지난해 약 450만 명의 관광객이 청송을 다녀갔고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청송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청송경찰서와 협조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