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1시 38분께 국도 33호선 경북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 인근 도로에서 4.5t 트럭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하고 있다.
지난 1일 오전 1시 38분께 성주에서 왜관 방향 국도 33호선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 인근에서 파지를 운반하던 4.5t 트럭에서 불이 났다.

소방서에 따르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전소해 2084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배터리 단자 접촉 불량에 의해 스파크가 발생해 배선에 착화돼 발생한 화재로 추정하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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