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에 최근 오픈한 난닝구.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은 2018년 봄·여름(S/S) MD 개편으로 9개브랜드를 신규입점시켜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다.

4층에 ‘난닝구’ 브랜드가 지난1일 오픈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10대에서50대까지 누구나 편하고 맵시있게 입을수 있는 가성비하면 난닝구를 먼저 찿을수 있는 대표브랜드다.

7층에는 플레이키즈 프로가 지난달 28일 신규입점했다.

NIKE·JORDAN·CONVERSE의 패션의류 및 용품의 키즈라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유일의 아동멀티 스토어다.

8층 가정용품매장에는 ‘스위트홈’ 유럽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엄선해 만든 홈패션 편집숍과 ‘더메종’카페트 브랜드가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였다.

9층 식당가는 오는 8일 ‘신사식탁’이 새롭게 오픈한다.

대표메뉴로 신사까스 8800원, 크림돈스타 1만1800원 등 다양메뉴를 선보며 오픈행사로 품목별 할인행사도 실시한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신상훈 부점장은 “매장 MD개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수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만날수있는 공간을 만들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