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이치페리-대아울릉리조트, 관광활성화 파격적 공동 이벤트

울릉도로 향하는 가장 가깝고, 빠른 바닷길인 후포-울릉 항로에 씨플라워호를 운항하고 있는 ㈜제이에이치페리(대표이사 박성북)와 울릉도 최고 전망과 규모를 자랑하는 ㈜대아울릉리조트(대표이사 황성욱)가 울릉도·독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파격적인 공동 이벤트를 시행한다.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울릉도·독도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필수 항목인 선박과 숙박을 동시에 할인받을 수 있고 특히 정상가 19만원의 리조트 숙박을 하루 2만원에 최대 2박까지 제공한다고 하니 요즘 유행어 대로 ‘슈퍼 그뤠잇’이다.

우선 울릉도 최단시간(2시간 20분)운항 씨플라워호는 2018년도 첫 운항일인 3월 23일부터 7월 19일까지 온라인 조기예매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 이벤트를 통해 성인 2명이상 왕복 예매후 같은 기간내 대아울릉리조트 주중(일~목·별관 한실) 숙박을 예약하면 선착순 10객실에 대해 객실당 하루 2만원씩 최대 2박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양사 대표들은 2018년도 울릉도·독도 관광시즌을 앞두고 시행하는 공동 이벤트를 통해 무공해 숲과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해안가를 따라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섬 전체가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힐링캠프와 같은 울릉도에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길 바라며 이를 통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벤트 신청과 상세 내용은 울릉도·독도 자유여행객을 위해 선사가 운영중인 전문 사이트 ‘HFN’ 누리집(www.hferrynetwork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1644-9605)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