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5일 안동시 일대를 돌며 주택의 욕실 창문을 뜯고 침임하는 수법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A씨(28)를 검거했다. 이민 수습기자. 안동경찰서는 5일 안동시 일대를 돌며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주거침입·절도 등)로 A씨(28)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01시 30분께 안동 태사길 가정주택의 욕실 창문을 뜯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금품을 훔치려다 집주인 B씨(58·여)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덜미를 잡혔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달 14일부터 같은 수법으로 총 6차례에 걸쳐 현금 75만 원과 귀중품 등 7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훔친 귀중품을 압수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이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연봉이 너무 적어"…공무원 인기 시들 신임 총리에 野 반발 없는 주호영 물망 의성군,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법회 성료 일상 속 스트레스까지 '뻥~'…빗속에도 꺼지지 않는 축구 열정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칠곡군, 독일서 미래 먹거리 마련 박차 의성군, 화상병 발생 현장 대응력 키운다 문경찻사발축제 기념 '먹깨비' 할인 이벤트 시행 50사단 일격 여단, 29일부터 통합방위 전술훈련 실시 살고 싶은 농촌공간 조성·정주여건 개선 '의기투합' 영천 직원 워킹맘·대디 맞춤 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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