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선 대구MBC미디컴 대표이사
대구MBC는 자회사인 대구 MBC미디컴(주) 대표이사에 이창선(58) 씨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1988년 대구MBC 보도국 기자로 입사해 보도국장, 방송본부장, 경영사업국장, 전략기획실장을 거쳤다.

대구 MBC미디컴(주)는 지난 2005년 대구 MBC, 안동 MBC, 포항 MBC 등 MBC 3사와 우방과 화성산업 등 지역의 기업들이 참여해 만든 프로그램과 광고제작을 주로 해 왔다. 현재 문화센터 운영과 공연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펴고 있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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