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에 김휘찬 의원

▲ 군위군의회(의장 김영호)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군위군의회(의장 김영호)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이에 앞서 군위군은 애초 본예산 3154억1700만 원보다 81억8900만 원이 증액된 3236억600만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의회에 제출했다.

▲ 예결위원장 심칠 의원.
▲ 예결위 간사에 김휘찬 의원
군위군의회는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심칠, 간사 김휘찬) 심의를 거쳐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영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출된 각종 안건과 특히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군민의 복리증진에 불편이 없도록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해 달라”며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예방과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군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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