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4시 53분께 안동시 풍천면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서추산 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민 수습기자
6일 오전 4시 53분께 안동시 풍천면 비닐하우스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소방대원 16명을 투입해 오전 5시 27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작업장(66㎡)과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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