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마트 월배점과 만촌점, 부산 해운대점서 동시 개최
특히 지난 4일에는 일일 내방객이 많은 대구 월배점(면적 1만 6529㎡·1124대 주차공간)에서 생산자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상주 딸기에 대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최종운 상주시 유통마케팅과장은 “딸기 주요 산지는 고령과 산청, 논산 등 이지만 소비자들은 가격 대비 맛과 향이 뛰어난 상주 딸기를 선호하고 있다”며 “이는 생산량의 70% 이상을 대형 유통업체에 고정 납품하고 있는 현실이 입증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해 총 15억 원의 딸기 매출액을 올려 농가당 평균 소득 6000만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