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운대 안전방재공학과 학생들이 재난안전분야(건축물 진단실습)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경운대 제공
경운대학교(총장 한성욱)가 최근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서 주관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을 위한 민간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최종선정됐다.

2017년까지는 3곳인 전국 민간교육기관은 올해 경운대학교를 포함해 신규 7곳이 추가 선정됐는데, 경운대학교는 대구·경북에서는 유일하다.

박진식 경운대학교 안전 방재공학과장은 “대구 경북에서는 유일무이한 전문교육기관으로써의 책임을 다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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