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과 행정안전부 대구청사관리소는 지난 6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청도군 제공.
청도군 매전면(면장 정재열)은 지난 6일 매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대구청사관리소(소장 백승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난해 10월 27일 일손돕기를 위해 대구청사관리소 직원들이 매전면 온막리를 방문했을 때 매전면에서 자매결연의 뜻을 전달했고 대구청사관리소에서 자매결연 체결을 희망함으로써 이뤄지게 됐다.

양 기관은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향후 주민자치, 지역경제, 일손돕기,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결정했다.

협약식에는 정재열 매전면장과 백승만 대구청사관리소장을 비롯, 매전면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새마을3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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