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지난 12월 19일 출마 선언 후, 지금까지 만나 뵌 우리 도민과 당원들께서는 제게 ‘반드시 경북 경제를 살리고, 도민의 자존심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호소하셨다”며 “문제는 경제다. 저는 평생 공직에서 경제를 다루고 일자리를 창출한 경험으로 실력 있는 보수의 모습을 펼쳐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원과 도민의 열정을 하나로 모아 지방 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안겨드리겠다”며 “근자필성(勤者必成)의 정신으로 오는 6월 13일, 경북에서 가장 먼저 ‘자유한국당의 승전보’를 울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