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동구 아양아트센터 하모니웨딩홀 3층

오태동 동구청장 예비후보
오태동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오는 10일 동구 아양아트센터 하모니웨딩홀 3층에서 ‘동구가 북적북적’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오 예비후보자는 자전적 에세이 ‘소통과 공감, 희망과 행복, 시대의 플랫폼 동구에서 -MBC뉴스 오태동입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기자로서, 벤처 기업가로서, 시 투자유치사무관으로서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역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경험들을 토대로 소통과 공감, 희망과 행복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영남권 관문인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철도공무원이었던 아버지에 대한 기억과 회상을 통해 동구가 시대의 플랫폼으로서 지닌 정체성과 역사성을 조명했다.

오태동 출마예정자는 “3대가 뿌리내리고 살고 있는 동구에 대한 생각, 경험과 비전을 책을 통해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며 “소통을 통해 공감하고, 함께 희망과 행복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