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32분께 문경시 모전동 대원퀸즈힐 4차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사다리차를 이용, 낙하물 방지작업을 하던 김모(43·문경시 호서로)씨가 10m 아래로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이날 신고 접수 후 출동한 점촌119센터 구조대가 심폐소생술 실시 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경찰은 사고원인 등 자세한 사항을 조사하고 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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