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부계면 소재 ‘제2 석굴암’ 주지 법등 스님은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홀몸노인과 어려운 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 100포대(250만 원 상당)를 부계면에 맡겼다. 군위군 부계면 소재 ‘제2 석굴암’ 주지 법등 스님은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홀몸노인과 어려운 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 100포대(250만 원 상당)를 부계면에 맡겼다.이날 법 등 스님은 직접 쌀을 싣고 부계면에 찾아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나누어져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백미 10㎏들이 100포를 부계면에 전달했다. 부계면은 기탁받은 쌀을 관내 홀몸노인 및 소외계층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익찬 면장은 “해마다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자비를 베푸시는 법등 스님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전달받은 쌀은 지역의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여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다른기사 보기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연봉이 너무 적어"…공무원 인기 시들 신임 총리에 野 반발 없는 주호영 물망 의성군,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법회 성료 영주시,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우수지자체상'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신간] '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미소설' 출간 무절개 뼈 이식술 개발…정형외과계 1호 '첨단재생의료기관' [플러스 시민기자-청소년존] "학생들 진로·진학 설계, AI 도움 받는다" [플러스 시민기자-청소년존] "문학 도서 읽고 올바른 독서 습관 키워요" [플러스 시민기자-청소년존] 학생이 직접 만들어가는 '슬기로운 학교생활' [플러스 시민기자-청소년존] 악기연주부터 댄스까지…숨겨진 재능·끼 펼쳐
▲ 군위군 부계면 소재 ‘제2 석굴암’ 주지 법등 스님은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홀몸노인과 어려운 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 100포대(250만 원 상당)를 부계면에 맡겼다. 군위군 부계면 소재 ‘제2 석굴암’ 주지 법등 스님은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홀몸노인과 어려운 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쌀 100포대(250만 원 상당)를 부계면에 맡겼다.이날 법 등 스님은 직접 쌀을 싣고 부계면에 찾아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나누어져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백미 10㎏들이 100포를 부계면에 전달했다. 부계면은 기탁받은 쌀을 관내 홀몸노인 및 소외계층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익찬 면장은 “해마다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자비를 베푸시는 법등 스님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전달받은 쌀은 지역의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여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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