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구 새마을부녀회 포항경제 살리기 죽도시장 투어
지난 7일 대구시 수성구새마을부녀회 부녀회원 및 다문화가족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과 포스코를 방문해 관람하고, 지진으로 힘든 포항 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죽도시장 투어를 실시했다.

최현욱 포항시새마을회장은 “KTX 개통으로 한층 더 가까워진 이웃도시 포항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즐기시고 돌아가서 포항여행 많이 홍보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와 대구시 수성구는 지난 2008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새마을 단체 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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